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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237일, 러 헤르손서 철수 가능성 시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렛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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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37일째인 18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으로 남부 헤르손에서 고전 중이라고 인정하면서 상황에 따라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가디언, CNN, 타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수행 중인 러시아 합동군 총사령관 세르게이 수로비킨은 이날 러시아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헤르손 지역 상황에 대해 "매우 긴박하다"며 "적군이 러시아군의 진지를 계속 공격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