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비공개 검찰 출석…뇌물 등 혐의 피의자 신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ISES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2-11-15본문
뇌물·부정처사후수뢰·부패방지법·증거인멸교사 혐의
검찰, 구속영장 청구 저울질…이재명 수사 중대기로
뇌물과 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5일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 9일 압수수색 이후 닷새 만으로, 검찰은 진술 내용을 토대로 구속영장 청구를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정 실장을 이날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11일 출석을 통보했지만 정 실장 측과 협의해 이날로 소환일자를 조율했다. 정 실장은 취재진의 눈을 피해 비공개로 검찰에 출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