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기시다 40분간 첫 대좌…센카쿠·대만 신경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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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is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2-11-18본문
(도쿄 베이징=연합뉴스) 박상현 한종구 특파원 = 미중 전략경쟁 심화의 영향 속에 갈등을 빚어온 중국과 일본의 두 현직 정상이 처음 만나 관계 개선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러나 두 정상은 안보 현안을 놓고 상호 좁히기 어려운 간극을 확인했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태국 방콕에서 처음 만나 40분간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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